(문경소방서 제공) |
경북 문경시 한 사찰에서 불이나 2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를 입었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7분경 경북 문경시 문경읍의 한 사찰에서 불이났다.
이날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38명을 동원해 7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찰 내 요사채와 창고 등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