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린 인스타그램) |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27일 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8월 23일 예린이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를 발매한다”며 프로모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예린은 내달 1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 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고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레디, 셋, 러브’는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