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일본 오염수 해상 방류…여, 국민 불안해소 집중 vs 야, 규탄 촛불집회

입력 2023-08-24 08:32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 여야가 각각 총력 대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은 이날 대정부 공세를 강화하고 규탄행동에 돌입한 반면, 국민의힘은 방류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국민 불안 해소에 집중했다.

20230824_01010101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반이 지났지만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중대재해처벌법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원청 건설사 처벌에만 집중돼 있는 현행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최근 국내 배터리업계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국내 배터리 업계는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 방식에 지나치게 치중해 절름발이식 글로벌 최강국이란 숙제를 안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간판을 바꿔 달고 출항에 나섰다. 한경협은 기존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Think Tank)를 지향한다는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와 부산항발전협의회(이하 부발협)가 HMM의 해외 매각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고, 국가경제 및 안보 차원에서 국내 최대 해운선사의 해외 매각은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브릿지경제 인기기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