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과 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기지본부 제공 |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최근 연수구 띵동푸드마켓에 쌀 100포를 기부해 지역 결식위기 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했다.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업·개인으로부터 기부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인천기지본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70분께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영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분들께 잘 전달돼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가스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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