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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건물주' 서경석, 마포구 5층 건물 첫 공개

입력 2023-09-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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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개그맨 서경석이 46억 원에 매입한 서울 마포구 5층 건물을 처음 공개했다.

9월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개그맨 서경석이 출연했다. 서경석의 절친으로는 방송인 이윤석, 가수 전영록, 헤어숍 원장 재클린이 등장했다.

서경석은 2020년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5층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됐다. 그가 쓰는 사무실 5층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층이 임대됐다.

서경석은 건물 5층 사무실에서 제작진과 절친한 동료 개그맨 이윤석을 맞이하며 “누추하다. 회의를 하고 편집도 하는 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윤석은 “그래도 친구 중에 건물주 하나 생겼다. 축하한다 서 사장”이라고 기뻐했다. 이에 서경석은 “은행에 축하한다 해라. 은행 거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전영록도 절친으로 방문했다. 서경석은 전영록에 대해 “가장 힘들고 치열하게 살았던 시기에 영록이 형 노래와 연기가 큰 위안이 됐다”고 소개해다.했다.

서경석에게 자신의 건물을 마련하는 건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적 살던 3층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 기억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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