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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전국서 6회차 강연 성료

입력 2023-11-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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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앙코르 말씀대성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신천지 제공)
10월 한 달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말씀대성회가 지난 4일 오후 열린 6회차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10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졌다. 이후로도 후속 말씀대성회를 원하는 요청이 상당함에 따라 11월 4일 오후 2시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추가 말씀대성회를 개최하게 됐다.

4일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500명을 포함해 총 1000명이 참석했으며,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는 총 목회자 1650여 명을 포함, 1만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회차별 참석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목회자 450여 명 포함 총 1600여 명 △대전 목회자 2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대구 목회자 1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부산 목회자 100명 포함 총 1600여 명 △광주 목회자 300여 명 포함 총 4000여 명 등이다.

4일 열린 앙코르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우리는 오늘 만남으로 끝이 아니라 대화해야 한다. 성경도 하나님도 하나이니 서로 싸우고 다툴 이유가 없다”며 “아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협력하자. 예수님 말대로 서로 사랑하자”고 당부를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후속 교육 및 문화 교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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