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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인천기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산타 원정대’ 나눔 활동 펼쳐

입력 2023-12-28 15:19

전달식 후원사진
김영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900만원을 전달하고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기지본부 제공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9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 따르면 산타원정대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가 후원한 금액은 인천기지본부가 위치한 인천시 연수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선물로 전달됐다.

이날 김영길 인천기지본부 본부장과 지역협력부 직원들은 임직원들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가스공사에서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모아 900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김영길 인천기지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으게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을 두루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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