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일 개장 한 달 만에 6만명이 찾는 등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아쿠아리움을 둘러보았다. |
이번 팸투어는 5월에 위촉된 제 7기 충북도(SNS) 누리소통망 서포터즈에게 충북 관광자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즈 간 교류와 소통, 지역 홍보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에서 서포터즈들은 충북아쿠아리움,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자연드림파크 등을 찾았으며 특히 개장 한 달 만에 6만명이 찾는 등 중부권 레이크파크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아쿠아리움을 둘러보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또 전통한지 만들기 및 성불산 숲체험활동 등 흥미로운 일정으로 서포터즈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서포터즈는 괴산 관광지 관련 취재 콘텐츠를 개인 누리소통망 계정을 통해 홍보할 예정으로 충북도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최종범 대변인은 “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가 높은 자부심과 열정으로 도민 홍보의 최일선서 충북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충북의 행사와 숨은 관광명소 홍보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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