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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 8800원·두부 990원"…홈플러스, ‘AI 가격혁명’·‘썸머 싹쓸이’ 할인전

입력 2024-06-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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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AI 가격혁명’과 ‘썸머 싹쓸이’ 할인전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 등 여름 필수템을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AI 가격혁명’과 ‘썸머 싹쓸이’ 할인전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행사 첫 주말 판매량만 무려 300% 급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한 ‘AI 가격혁명’ 행사를 확대했다. ‘새벽수확 양상추’는 1000원, ‘대추방울토마토’는 8990원에 판매하고, 스페인산 돼지고기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1kg,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8800원에 내놓는다. ‘홈플식탁 한판새우 튀김’은 9990원,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부침·찌개, 500g)’는 단돈 990원에 판매한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도 첫 선을 보인다. 수박 전품목(통)과 ‘국내산 12Brix 성추참외(2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000원, 3000원 할인해 판다. ‘완도전복’ 전품목은 멤버특가로 ‘반값’에 선보이고, 대파(봉)는 2390원 기획가에 내놓는다.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신상품 ‘오리온 포카칩 2종’과 ‘스윙칩 1종’을 홈플러스 단독으로 각 1000원에 선보인다.

인기 먹거리는 ‘반값 싹쓸이’ 행사를 통해 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국내산 블루베리(4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하고, 김치 7종은 1+1 혜택을 제공해 749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스위트 트리벨리 파프리카’, ‘바다장어(국내산·500g)’는 멤버특가로 50% 할인한다.

‘고기 싹쓸이’ 행사에서는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40% 할인한 144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내산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한돈 브랜드 삼겹살은 29~30일 단 이틀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푸드 싹쓸이’ 행사의 일환으로 ‘춘향애인 남원그린 황도복숭아(4~7입)’와 ‘국내산 부드러운 복숭아(5~9입)’, ‘유명산지 천도복숭아(1.5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또,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 ‘횟감용(100g)’과 ‘순살구이용(100g)’은 멤버특가로 40% 할인해 각각 4260원, 37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영복, 비치웨어, 여름 쿨 시즌 소품 등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바캉스 싹쓸이’ 행사에서는 물총 50여 종을 4900원부터, 캐릭터 튜브·라이더 등 40여 종은 7900원부터, ‘F2F 여름 수영복·비치웨어’는 1만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장마 용품 싹쓸이 행사에서는 ‘불스원 레이니 데이 차량용품’ 12종을 2개 구매 시 50% 할인한 7900원부터, 여름 시즌침구 50여 종은 멤버특가로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장마철 꿉꿉함을 날려주는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건조기’와 에어드레서 대용량, ‘LG 올인원 워시콤보와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은 동시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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