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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라코스테 신규매장 선봬…'뉴 트래블' 콘셉트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시즌오프 행사도 진행

입력 2024-06-26 08:41

[사진자료1] 롯데免, 명동본점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9층 라코스테 매장 전경.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에서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뉴 트래블 리테일 컨셉 매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명동본점 9층에 신규 오픈한 라코스테 매장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이다. 이는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 중국 하이난의 하이커우 신하이강 면세 스토어 및 마드리드 공항에 이어 글로벌로는 네 번째이며, △트래블 리테일 채널에 특화된 컬렉션과 △브랜드의 심볼인 악어를 상징하는 매장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면세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라코스테 카드 지갑 및 양말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뉴 트래블 리테일 컨셉의 라코스테 매장을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은 라코스테를 포함해 아미, 메종키츠네, 호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 중이다. 라코스테와 아미, 메종키츠네 모두 오는 8월 31일까지 24SS 시즌오프를 진행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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