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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본청 국민의힘 사무실 앞에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일 공고문이 붙어있다. 그앞을 안철수 의원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 |
국민의힘은 26일 여당 국회부의장 후보를 접수한 결과 당내 최다 6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아울러 안철수(4선)·김석기(3선) 의원이 입후보한 외교통일위원장도 경선을 치른다.
남은 상임위원장은 단독 입후보해 박수로 합의 추대된다.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