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시상식에서 YGPA 박성현 사장(사진 우측)이 조철호 대한경영학회장(사진 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
경영자 대상은 매년 대한경영학회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경영계에 모범이 되며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YGPA 박성현 사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 달성,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국제항만협회(IAPH) 안전·환경 부문 최우수항만 선정,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항만 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첨단 IT 기술을 도입하여 물류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해운업과 항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양=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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