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로미브릭 정경미 대표,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특별상 수상

입력 2024-07-02 14:14

사진2. 정경미대표 부부
로미브릭 정경미 대표와 남편 조원재 이사. 사진=로미브릭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지난 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협회·선데이뉴스와 공동개최한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로미브릭 정경미 대표가 커뮤니티 리더 부분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대한민국 국회와 언론인들의 추천으로 통해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경미 대표는 14년 동안 중등국어교사로 학생교육에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하다가 의원면직 후에 교사 시절 커리어를 바탕으로 △책출판기획 △어른들의 독서모임 ‘로미책방’ 운영 △저자강연회 △북토크 등을 100여 차례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성인 독서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해 온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직장인 커뮤니티 리더로서, 매일 새벽 온라인 줌모임을 통해 ‘일’과 ‘나’를 재정의함으로써 개개인의 지적, 심적 변화과정을 돕고 긍정적이고 즐겁게 일하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 대표는 “직장인 커뮤니티 리더로서 ‘대한민국 직장문화를 바꾸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일하는 사람들이 돈을 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의 역동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미 대표는 3040 MZ세대의 성장 커뮤니티 플랫폼 ‘알비(rbee.kr)’를 운영 중이다. 꾸준히 강사와 유튜버, 작가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쓰기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브릿지경제 단독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