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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당’ 신제품 2종. (사진=삼조에스피피) |
식품 전문 기업 삼조에스피피는 사과당의 인기 음료 2종 제품을 홈플러스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애플밀크티’는 사과당 매장에서 음료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사과의 청량한 향과 밀크티의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크러쉬’는 사과당 매장에서 음료 카테고리 판매량 4위를 기록하며, 커피류를 제외하면 2위에 오르는 인기 음료다. 이 제품은 사과의 산뜻하고 상큼한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사과 농축분말이 함유돼 신선한 사과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매장의 맛을 잘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18g 용량의 스틱이 20포 들어 있어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조에스피피는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추후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쿠팡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조에스피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화제의 식품을 빠르게 발굴하고,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식품전문기업인 삼조에스피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로컬에서 화제를 모으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