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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송건희, 첫 예능 데뷔…‘시골에 간 도시 Z’ 9월 첫 방송

입력 2024-08-13 10:08

송건희 프로필 (2)
송건희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배우 송건희가 데뷔 후 첫 예능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송건희가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 Z’)에 고정으로 합류한다”며 “9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골간 Z’는 도시에서 온 Z세대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다룬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송건희 외에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정동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송건희는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해본 적이 없다 보니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시골로 가는 시간들이 기대된다”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인간 송건희 자체의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건희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고교 밴드부 얼짱 ‘김태성’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 저녁 8시 30분 ENA와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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