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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반효진 선수와 함께하는 효도 챌린지

입력 2024-10-10 15:34

[사진] 금호타이어, 반효진 선수와 함께하는 효도 챌린지
금호타이어, 반효진 선수와 함께하는 효도 챌린지.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10m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와 함께 ‘효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반효진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당시 만 16세로 역대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챌린지는 반효진 선수가 5발 안에 10.4점을 맞추는 미션이었으며, 마지막 발에 10.4점을 정확히 맞추며 챌린지에 성공했다.

10.4점은 반효진 선수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슛오프에서 10.4점을 쏴 10.3을 쏜 황위팅을 0.1점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딴 점수이다.

반효진 선수는 “이번 챌린지를 마련해 주신 금호타이어에 감사하며 부모님이 항상 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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