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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인어공주로 안방극장 컴백... 네티즌들 “역시 전지현”

입력 2016-11-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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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쳐)

 

배우 전지현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전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 인어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육지에 적응하지 못한 인어로 신비로운 자태와 망가져도 예쁜 미모를 뽐내며 대사 없이도 가능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적지 않은 나이에 이런 캐릭터를 소화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게 아닌데..역시 전지현 (hong****)” “작품 고르는 눈 하나는 짱이다 (tkse****)” “이민호랑 잘 어울려요. 드라마 너무 예쁘게 잘 찍은 듯... (천사****)”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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