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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경필 지사, '아들 마약 연루' 사죄

입력 2017-09-19 09:02

아들 비행 사죄하는 남경필 지사<YONHAP NO-1348>
장남이 필로폰 투약혐의로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에 해외출장을 중단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남 지사의 아들 남모씨는 16일 오후 강남구 자택에서 중국에서 직접 밀반입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남씨는 2014년 군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추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같은 해 9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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