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미모의 셀카, 옆의 남성은 누구? "우린 이렇게 행복"

배우 정영주가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영주스이 인스타그램에는 "아들... 원수 같으니..." "하하하하하하하 우린 이렇게 행복해요"란 글들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사진 속에서 한 남성과 함께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 남성의 정체는 다름아닌 정영주의 고등학생 아들.

정영주의 남다른 아들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과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아드님 엄청 크셨다" "멋진 언니가 즐거우면 나도 행복하다" "엄마가 자꾸 예뻐져서 아들은 좋겠네" "아들은 예쁘고 누나는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달 종영한 SBS '열혈사제'에서 구청장 정동자 역할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