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난 27일 ‘2022 생활체육 한마당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는 지난 27일 청성역사공원 풋살장에서 ‘2022 생활체육 한마당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체육회가 주관하고 포천시풋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인만 포천시체육회 회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포천시 풋살연맹 22개 클럽 동호인 3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스포츠활동 참여 및 체력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최근학생,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동호인층이 생겨 생활체육으로서 각광받는 종목”이라며,“앞으로도 시는 동호인 여러분이 편하고 부담없이 풋살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 풋살연맹 임상호 회장이 연예인 일레븐축구팀을 초청해 민진홍 감독, 김재엽 교수,(유도), 배도환 배우, 양준혁(야구), 심건호(레슬링), 김요한(배구) 등 낯익은 얼굴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자운 박상호대표가 1천만원 상당의 콜렌의료온열매트 제품과 유니폼 등을 후원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러질 수 있었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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