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현대건설, ‘디에이치방배’ 일반분양 계약 완료

입력 2024-10-07 17:39

clip20241007173703
디에이치방배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지난 8월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1244가구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90.28대 1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대건설은 강남 3구인 서초구에 공급돼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린 고객이 많았고,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적다는 점이 부각되며 계약이 원활히 이뤄진 것으로 평가했다.

‘디에이치 방배’는 4년 만에 공급되는 ‘디에이치(THE H)’로 선호도 높은 입지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의 하이엔트 아파트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로 방배동을 대표하는 신축단지다.

단지는 방배동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배초, 이수중 등이 도보권에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연접한 어린이공원, 이수동산, 방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대형병원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교통편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앞 서초대로를 통하면 GBD 업무지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당나들목(IC), 서초IC 등이 가까워 광역 이동도 쉽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 종합병원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도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