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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몽골 의료관광 팸투어 대표단 초청세미나

입력 2024-10-07 17:31

몽골 의료관광 팸투어 대표단 초청
국제바로병원 몽골 의료관광 팸투어 대표단 초청 세미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바로병원 제공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해외환자 의료관광 유치를 위한 몽골 에이전시 대표단을 초청, 대한민국 인천 국제바로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는데 나섰다.



7일 국제바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성모안과, 휴머니티성형외과, 관절전문병원으로는 국제바로병원이 선정돼 몽골 5개 의료관광 에이전시 대표단들에게 국제바로병원의 척추관절 수술 최신 수술기법과 수술 후 무중력재활운동 (G-trainer)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지난해 인천나눔의료 의사로 이정준 병원장이 선정돼 몽골인 강척트 환자의 척추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으며 몽골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준 병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대한민국 의료의 중심 인천국제공항의 이점과 수술 후 서울나들이도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역세권(간석역)의 지리적 여건을 갖춘 인프라를 통해 관절염 환자 비율이 높은 몽골환자들을 위한 적합한 병원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이 대학병원과 견주어 고난이도 수술과 최신수술기법으로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덧 붙였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4회 연속 12년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공식 관절전문병원으로 인천 부평구 1곳을 제외한 인천의 유일한 관절전문병원이며 300만 도시 인천에서는 단 2곳만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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