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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건설사들 ‘분양 재개’ 신호탄…지난주 대비 2배 늘어

입력 2023-06-04 08:20
신문게재 2023-06-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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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투데이 제공]

건설사들이 정부의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동결 등으로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돌 것으로 기대되자 미뤄왔던 분양에 나서는 모습이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191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전주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경기, 강원 등 전국 4곳에서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손님 맞이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92가구), 경기 파주시 ‘운정자이 시그니처’(988가구) 등 3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광주 서구 ‘상무 센트럴 자이’(903가구),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 휴안1차’(78가구) 등 3곳이 청약 접수를 앞뒀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은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등 4곳이다.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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