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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부터 올해 11월 23일까지 운영되는 장애인스포츠 심판아카데미는 종목별 신규 심판 및 지난해 아카데미 미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정’, 아카데미 일반과정 이수자의 공정성 확보 등을 위한 보수과정, 상임심판 대상 심화과정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모든 과정은 ‘장애인스포츠 커뮤니케이션 스킬’ ‘장애인스포츠 CPR(씨피알) & 응급처치’ 등 참여형 교육 위주로 실시하면 온라인 및 대면 교육 혼합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미 삼육대 체육학과 교수는 “기존 상임심판 활동에 대한 현장점검과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장애인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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