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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루쌀(바로미2) 첫 시연회 개최…23.5ha 재배

입력 2024-07-01 14:45

안성시, 가루쌀(바로미2) 첫 시연회 개최…23.5ha 재배
안성시, 가루쌀(바로미2) 첫 시연회 개최<사진=안성시>
안성시가 가루 쌀(바로미2) 첫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연회는 지난해 안성 쌀 산업 종합대책 T/F팀 논의를 통해 벼 대체 작물 육성을 위한 한 방안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규모는 대덕면, 미양면 일대 2개 생산단지로 총 23.5ha 규모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동남 기술보급과장, 김진관 대덕면장, 양철규 대덕농업협동조합장, 김지선 안성시쌀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안성시 쌀연구회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에서는 가루쌀을 이용해 학생 아침식사용 빵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가루쌀 산업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철규 대덕농협조합장도 “가루쌀 시연회에서 성공적으로 재배해 가을에 풍년가가 나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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