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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귀농·귀촌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
인천시가 ‘2024 하반기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생 45명을 모집한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올해 제15기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20회, 100시간 동안 이뤄진다.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전략, 농가 현장실습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들이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