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읽걷쓰 드림케어단 1기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
‘읽걷쓰 드림케어단’은 읽걷쓰를 통해 자기 성장을 도모하면서 후배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네트워크다.
인천지역 고등학교 출신의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63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 활동으로는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와 인천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홍보, ‘읽걷쓰 챌린지’ 기획 및 운영, 중·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한 읽걷쓰 교육 등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단원은 “읽걷쓰 드림케어단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동료들과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며, 후배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드림케어단 활동이 청년들의 자기 성장은 물론, 인천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인천교육 현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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