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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과 구영민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공동으로 개발, 업계 최초로 출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의 운영 및 가입 편의성 제고에 협력하기로 했다.
티스테이션에서 윈터타이어를 장착하면 양사 간 디지털 데이터 공유를 통한 간편 인증 방식이나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에 방문 후 윈터타이어 장착 인증 등록을 거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화재 고객 맞춤형 특별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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