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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역세권...‘곤지암역 제일풍경채’ 10월 분양

입력 2024-09-25 09:57

투시도_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주)이 10월 중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가구 △전용 84㎡A 242가구 △전용 84㎡B 84가구 △전용 84㎡C 87가구 등이다.

단지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해 걸어서 약 3분 만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경강선 곤지암역은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을 통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차량으로는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으며, 곤지암 도서관도 인접해있다. 이밖에 곤지암천 수변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곤지암천 일대에 문화광장, 자전거 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들이 구축될 계획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를 목표로 외관 디자특화설계 및 혁신평면이 도입되는 점이 특징이다.

전 가구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가 적용되며,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도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돼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할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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