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시스템즈, 기술사업화 유공 장관상 수상

아이나비시스템즈 CI. (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올해 기술사업화 유공 민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 된다.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수상한 기술사업화 민간(단체) 포상은 민간 분야에서 기술 사업화 추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단체에 수여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에서 자사의 서비스인 iMPS를 헤일링, 배달, 물류운송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하여 최적의 서비스 구현 △TomTom, DMP 등 글로벌 1위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 기회 확보 △미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플랫폼 및 특수목적 경로탐색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특허 확보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 1그룹 여자친구, 내년 1월 10주년 기념 재결합
• 2‘이선균 협박범’에 마약 건넨 의사…징역 4년 구형
• 3‘이나은 두둔 논란’ 곽튜브, 아산 지역 페스티벌 불참…스케줄 잇따라 차질
• 4최강희, KBS2 ‘영화가 좋다’ MC 합류…라디오 이어 방송까지 ‘영화 전문’ 활약
• 5임윤아, 장태유 감독 신작 출연할까…“‘폭군의 셰프’ 출연 논의 중”

브릿지경제 단독

• 1환경부, 성매매·금품수수에 경징계 처분…한강청·환경공단서는 ‘직장내 괴롭힘’ 발생
• 2‘남초 포스코’, 둘째 낳으면 700만원 쏜다
• 3국내 첫 기후적응법 발의…‘기후위기 취약계층’ 문제 조사 근거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