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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프레스티어 자이’ 1순위 58.7대 1

입력 2024-10-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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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어자이 투시도
과천 역대 최고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과천 별양동 ‘프레스티어 자이’가 특별공급에 이어 8일 1순위 청약도 흥행했다. .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 자이’는 172가구 모집에 1만93명이 접수해 5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이 이 아파트는 주공 4단지를 재건축해 총 144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됐다.

분양가는 과천 역대 최고가인 평당 6275만원으로 전용 59㎡(25평) 기준 16억~17억원대, 84㎡는 20억~24억원대로 서울 강남권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이날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특별공급 청약엔 35가구 모집에 1만6604명이 접수하며 474.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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