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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5월1일 컴백… 한 달에 한 곡씩 공개?

입력 2015-04-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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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첫 출격 가수가 베일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빅뱅(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이다.

YG는 4월1일 오전9시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BIGBANG ? 2015”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2015년 5월1일, 6월1일, 7월1일, 8월1일, 9월1일이라 적혀 있는 것을 보아 한 달에 한 곡씩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YG는 지난달 25일 YG라이프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가요계에 출격할 YG 가수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콘(iKON)의 데뷔란 말도 있었으나 “올해 YG의 첫 주자는 빅뱅이다”라고 밝힌 양현석 대표의 말 등 빅뱅의 컴백이 유력했다.

다만 2012년 6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이후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는 만큼 워낙 공백기가 길었던 터라 팬들 입장에선 믿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

이로써 빅뱅은 지난달 컴백한 그룹 SM의 엑소, JYP의 미쓰에이 등과 정면대결을 펼치게 됐다.

 

SNS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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