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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 스캔들 등 악재에도 엑소 출신 크리스·유역비의 ‘치청춘’, 누적매출 3억 위안 돌파

입력 2016-07-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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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의 크리스와 송승헌의 그녀 류이페이 주연의 청춘로맨스 ‘치청춘: 원래환재저리’가 누적매출 3억 위안을 돌파했다.

 

엑소(EXO) 출신의 크리스(우이판 吴亦凡)가 연기력 논란과 여러 명의 여자를 동시에 사귀었다는 스캔들에도 중국 극장가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78일 개봉한 엑소 출신의 크리스와 송승헌의 그녀 류이페이(유역비 劉亦菲) 주연의 청춘 로맨스 치청춘: 원래니환재저리’(致青春·原来你还在这里, 이하 치청춘)17일 오후 250분 누적매출 3억 위안을 돌파했다.

 

재력, 좋은 머리와 성적, 외모 등을 모두 갖춘 청정(크리스)과 가난한 집안의 소녀가장 수윈진(류이페이)의 아련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물이다. 고교시절부터 대학을 졸업한 후까지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17일 실시간 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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