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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무자동화 ITQ 자격증 취득 과정(한글, 엑셀)’은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11월 1일(목) ~ 12월 4일(화)까지 5주에 걸쳐 총 20회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사무자동화 프로그램 활용, ITQ 한글 및 엑셀 강의와 실습,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출문제 학습 및 모의시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컴퓨터 기본 활용 능력을 갖춘 구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본 교육을 마련했다.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3주간이며, 여주 중앙 프라자 3층 일자리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유기영 기자 sinmun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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