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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9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김미려가 지난달 중순 둘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려는 본래 심진화와 진행하던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미려는 앞서 지난 1일 팟캐스트 ‘김미려, 심진화의 연애 말고 결혼’에서 출산의 고통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이듬해 딸 모아를 출산했다. 이후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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