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바비킴, 기내 난동 소동 이후 자숙 기간 길었던 이유

입력 2019-09-14 20:10

바비킴
MBC 캡처

 

바비킴의 기내 난동 소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바비킴은 MBC ‘섹션 TV연예 통신’에 출연해 기내 난동 소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그때 그 일은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며 “내 책임이다. 스스로 부끄럽고 죄송해서 무대에 서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숙기간이 길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2015년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뿐만 아니라 여승무원의 허리를 끌어 안는 등의 성추행 혐의까지 더해져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바비킴은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1승을 거뒀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