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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주지훈, 인생작 경신할까?…저승차사→왕세자→변호사 '변신ing'

입력 2020-02-07 21:30

 
주지훈

배우 주지훈이 SBS ‘하이에나’를 통해 또 한번 인생작 경신에 나선다. 
 
주지훈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엘리트길만 걸어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아, 변호사계의 변종 김혜수(정금자 역)와 대치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주지훈은 쌍천만 영화 ‘신과 함께’ 1, 2에서 저승차사 해원맥 역할을 맡아 연기력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는 왕세자 이창으로 분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차기작 ‘하이에나’에서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형 로펌 ‘송&김’의 에이스 윤희재로 변신한다
좋은 머리와 뛰어난 능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부욕과 자존심까지 갖춘 윤희재는 정글의 영리한 싸움꾼 ‘하이에나’를 떠오르게 한다.

이런 윤희자가 잡초 같은 정금자와 사사건건 충돌하며 나오는 예측불가 매력들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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