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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히어라, 제95회 백상 신인상 후보 지명

입력 2023-04-10 11:33

김히어라 (1)
(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인 김히어라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뮤지컬을 주 무대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김히어라는 2021 년 JTBC 드라마 ‘괴물’ 을 시작으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등에 출연해 괴물 신인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올해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후보작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린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와 ‘더 글로리’ 두 작품에 모두 출연한 김히어라는 극과 극의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는 김히어라를 비롯해 노윤서(tvN ‘일타 스캔들’), 이경성(JTBC ‘나의 해방일지’), 주현영(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윤경(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 선정됐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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