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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형 변호사 "화합과 소통의 해운대 대변인" 해운대갑 예비후보 등록

- "더 나은 4년, 더 나은 해운대를 위해 출마 결심"

입력 2023-12-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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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형 예비후보 제공




‘도시정비 전문가’를 자처하는 박지형 변호사가 지난 12일 국민의힘 해운대(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지형 예비후보자는 세상종합법률사무소에서 부산지역의 부동산 개발 및 재개발, 재건축 등 분야에서 부동산 및 도시정비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형 예비후보자는 해운대초(47회), 해운대중(14회), 해운대고(10회) 출신의 해운대 토박이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53사단 군사법원 군판사, 53사단 법무참모·검찰부장 등 군법무관으로 복무한 후 전역해 부산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등 분야에서 도시정비 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해운대구 자문변호사, 한국 공인중개사협회 자문변호사, 부곡2구역 재개발정비조합 자문변호사, 해운대구 장애인연합회 후원회 부회장, 해운대구 민주평통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과 전문분야에서 역할을 해왔다.

대표 공약으로는 △53사단의 이전 및 제3센텀지구 추진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 △해운대 신도시 리뉴얼타운 건설 △육아·교육 강화로 명품복지 해운대 △글로벌도시 위상에 맞는 관광천국 해운대를 5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지형 예비후보자는 “갈라치기 기성정치의 피로감에 해운대구민은 실망하고 있고 제가 더 나은 4년, 더 나은 해운대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해운대 대변인이 되어 높은 수준의 해운대구민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며 출마의 각오를 다졌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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