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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 이원배 기자(차장, 오른쪽)가 2일 서울 용산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기초연금 1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초연금에 대한 다각적인 보도를 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이기일 복지부 차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정재호 기자) |
본사 이원배 기자(정치경제부 차장)가 기초연금 기여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배 기자는 2일 서울 용산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기초연금 1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그동안 기초연금에 대한 다각적인 보도를 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기자는 지난 5년간 복지부를 출입하며 평소 기초연금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바탕으로 기초연금 제도 확산, 연금 개혁 등의 기획 기사로 연금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심각한 노인빈곤문제 해결과 미래세대의 부담 감소, 그리고 노후에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도입된 기초연금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정다운 기자 danjung638@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