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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부산가야금연주단 ‘동백섬의 현향신화‘ 개최

오는 24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부산 동백섬 설화 가야금으로 이야기

입력 2024-07-08 15:24

브릿지경제신문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풍류자랑 부산가야금연주단의 ‘동백섬의 현향신화’ 공연을 개최한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풍류자랑 부산가야금연주단의 ‘동백섬의 현향신화’ 공연을 개최한다.

‘현향신화’는 창작 국악으로 가야금의 소리와 새로운 풍류 소리가 조화를 이룬다는 뜻으로 부산 동백섬에 대한 설화를 가야금의 소리로 이야기한다.

또한 영상을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 전체 스토리의 이해를 높이고 부산의 지역적 특색을 음악적으로 새롭게 스토리텔링한 기획공연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인터파크에서 23일 오후 5시까지) 및 현장예매(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24일 공연 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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