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문화병원 제공 |
좋은문화병원은 1978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종합병원으로서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병원, 조기 암 진단 및 수술, 예방의학 등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날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돼, 연혁발표, 장기근속 및 모범 직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뤄졌다.
문화숙 병원장은 “지난 46년간의 성과와 도전들을 돌아보며, 오늘의 좋은문화병원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변화가 모여 혁신조직이 된 듯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환자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기념사를 전했다.
또한, 김상갑 의무원장과 구정회 이사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고, 병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개원 46주년을 맞이해 기념식 외에도 헌혈행사, 본원탄생아 견학행사, 원내 건강강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의료부스 참여 등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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