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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개원 46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입력 2024-07-08 16:25

좋은문화병원 개원46주년 기념식
사진=좋은문화병원 제공
좋은문화병원은 개원 46주년을 맞이해 지난 5일 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화숙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좋은문화병원은 1978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종합병원으로서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병원, 조기 암 진단 및 수술, 예방의학 등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날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돼, 연혁발표, 장기근속 및 모범 직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뤄졌다.

문화숙 병원장은 “지난 46년간의 성과와 도전들을 돌아보며, 오늘의 좋은문화병원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변화가 모여 혁신조직이 된 듯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환자분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기념사를 전했다.

또한, 김상갑 의무원장과 구정회 이사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고, 병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개원 46주년을 맞이해 기념식 외에도 헌혈행사, 본원탄생아 견학행사, 원내 건강강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의료부스 참여 등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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