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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원내·원외처방 매출, 3년 연속 업계 1위"

입력 2024-08-02 13:49

한미약품_본사전경
(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지난해 원내·원외 합산 매출이 1조168억원으로 3년 연속 제약업계 1위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와 아이큐비아 데이터를 인용, 2021년 원내·원외처방 매출이 8405억원으로 집계된 뒤 3년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원외 처방은 병의원이 처방한 의약품을 약국에서 조제한 것을 의미하고 원내 처방은 병원 내 약제과에서 직접 조제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경쟁력 있는 치료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준 기자 ans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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