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츄 인스타그램) |
가수 츄가 새 드라마로 다시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6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대학생 ‘강민주’ 역”이라고 밝혔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와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츄는 이번 작품에서 솔직당당한 매력의 대학생 ‘강민주’ 역을 맡아 배우 윤산하, 아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9년 드라마 ‘필수 연애교양’을 통해 밝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츄가 이번 작품에서 ‘박윤재’(윤산하 분)를 짝사랑하는 대학생 ‘강민주’를 어떻게 소화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츄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를 발매했으며, 이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