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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네이션) |
가수 크러쉬가 팬 소통 플랫폼을 오픈한다.
9일 피네이션은 “금일 정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크러쉬 오피셜 팬 커뮤니티’(Crush Official Fan Community)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크러쉬는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크러쉬는 추후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스케줄, 콘텐츠 제공을 비롯해 근황 및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2012년 싱글 ‘레드 드레스‘(Red Dress)로 데뷔한 크러쉬는 ‘가끔’, ‘소파’(Sofa), ‘오아시스(Oasis)’, ‘잊어버리지마’, ‘러시 아워’(Rush Hour)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눈물의 여왕’ 등의 OST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도 자리매김 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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