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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개사, 11일부터 추석맞이 차량 무상 점검 진행

입력 2024-09-09 16:17

사진1) 추석맞이 무상점검 행사 계획
추석맞이 무상점검 행사 계획.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제공)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추석 연휴 기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지엠·르노코리아·KG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는 1234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기아는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55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실시하며,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3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0개 협력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9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에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 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 등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실시해 준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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