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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비트밖스’ 댄스 챌린지 이벤트 마련

유튜브·인스타그램 게시 후 구글 폼으로 제출…빔프로젝터 등 증정

입력 2024-09-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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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비트박스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트밖스는 고속도로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밖으로 대피, 스마트폰으로 신고’의 앞 글자를 딴 구호이다.

도로공사는 9일 유명 힙합 댄서 ‘제이블랙’, 마라탕후루 챌린지로 유명한 ‘서이브’와 함께 각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챌린지 참여는 게재된 비트밖스 댄스를 따라 본인의 감성으로 표현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고속도로·사고나면·비트밖스·챌린지 등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구글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로공사는 내달 중 심사를 통해 빔프로젝터(3명)와 아이패드(5명), 치킨세트(40명)를 지급한다.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아도 자신의 SNS 채널에 이벤트를 공유해 구글 폼에 제출한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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