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징 허브 라운지. (BMW코리아 제공) |
‘BMW 인디비주얼’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외관 디자인 및 색상, 소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다. 고객은 이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담은 나만의 BMW를 만들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은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750e xDrive, i7 xDrive60, i7 M70 xDriv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최대 2만 2000가지의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으로 모델 및 외관 디자인, 외장 컬러, 익스테리어 라인, 시트 소재 및 컬러 등 4가지 항목으로 구분했다. 특히 BMW 인디비주얼 전용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도 적용 가능하다.
‘BMW 인디비주얼’은 BMW 공식 전시장 중 7곳에서 먼저 운영을 시작한다. BMW코리아는 BMW 인디비주얼 모델의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다한다.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BMW 인디비주얼 전담팀이 차량사전점검센터에서 모든 인디비주얼 모델에 대해 출고 전 점검을 진행해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