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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 선봬

입력 2024-10-13 10:57

[이랜드파크]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_대표 이미지
이랜드파크 올 어바웃 바비큐.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캠핑하기 좋은 가을 날씨를 맞아 각 지점별 특색있는 바비큐 상품이 포함된 ‘올 어바웃 바비큐(All about BBQ)’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각 지점은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 바비큐’,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팸(Pet+Family)족 바비큐’ 등 지점별 콘셉트를 반영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2곳(평창·설악)과 켄싱턴리조트 7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남원 ·경주·서귀포) 총 9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켄싱턴리조트 4곳(설악밸리·지리산남원·경주·서귀포)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산지에서 자란 육류를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서귀포는 각 지역 별미로 알려진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4인), △지점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지점별 패키지 이용 일자와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의 전망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인 포레스트(BBQ in Forest)’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셀프 바비큐(2인) △웰컴드링크(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된다. 바비큐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퀸의 야외 공간에서 눈 앞에 펼쳐진 설악산을 풍경으로 채끝 등심, 양갈비, 양념 우대갈비, 허브마늘 왕새우, 생맥주 2인 무제한 등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7만 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테라스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인), △켄싱턴 맥주(2캔)로 구성됐다. 각 객실의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실외용 전기그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 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동물과 함께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를 선보인다.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커플세트(2인), △고구마와 스모어가 제공되는 불멍 세트(2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 9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켄싱턴호텔과 리조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비큐 메뉴를 엄선해 준비했다”며 “이번 올 어바웃 바비큐 기획전과 함께 소중한 사람과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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