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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러브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입력 2014-08-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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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왼쪽)와 최자가 열애를 인정했다.(더팩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f(x)) 설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둘이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즐겼던 최자의 차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슈퍼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자와 설리는 남산 데이트에 이어 자동차 극장에 설리의 출연 영화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보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최자와 설리의 비밀스런 데이트의 장소가 된 최자의 차량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로 알려졌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는 수입 중형차로 가격은 8290만 원에서 9450만 원(네이버 자동차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금까지 모두 4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작년 서울숲 데이트에서 시작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최자의 분실된 지갑 속 설리와 커플 사진으로 다시 한번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이후 최자의 친척인 래퍼 톱밥의 SNS 사진 그리고 이번 슈퍼문 데이트까지 모두 4번의 열애설이 터졌다. 설리와 최자 측은 4번째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자동차가 거의 1억 원이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4번 만에 인정이라니 끈질기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잘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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